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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모아 1위
Time: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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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모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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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모아 1위

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 사흘간(8∼10일) 39만5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43.5%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9천여명이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통하는 유 감독의 데뷔작이다.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5.9%)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9만2천여명으로,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7만7천여명·8.4%)와 이한 감독의 '달짝지근해: 7510'(7만6천여명·8.2%)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헬스 트레이너에게 팔린 양낙시 민낯 운동 사진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올해 35세인 리앙루시는 세 아이를 출산한 이후 무대 전에는 거의 출연하지 않았으나 최근 다시 영화에 출연하기 전까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일전 량락시의 헬스 트레이너가 그녀가 헬스 할 때의 사진을 공개했는데 그녀가 아령을 열심히 들고 맨얼굴 아래 피부는 여전히 팽팽해 상태가 만점이였음을 알수 있다.

홍콩 01은 량뤄스가 삼보의 어머니지만 마른 체형 때문에 몸매 관리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트레이너에게 배신당한이 민체 사진이 이를 잘 보여준다.소식에 따르면이 헬스클럽에도 장자후이 (張家輝), 런다화 (任达華), 용쭈어 (容祖尔), 우쥔루 (吴君如)와 펑위옌 (彭宇安) 등 유명 스타 단골손님들이 적지 않다고 한다.

량락시는 자신의 얼굴 사진 외에도 다음 날 등산하는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면서"play hard, train hard, work harder!"라고 적었다.

이 사진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는 량뤄시는 동료 친구들과 카메라를 등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등 근육을 드러내고 탄탄한 등과 팔 라인도 눈길을 끈다. 하얗고 미끈한 긴 다리도 눈길을 끈다. 많은 네티즌들은"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언니는 자신을 잘 절제한다"등의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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