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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왓슨은 광분자를 만나 탈의실에 들어가 사랑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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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시리즈 영화에서'해리 포터'역을 맡아 인기를 누린 영국 여배우 엠마 왓슨이 변태 팬의 눈에 들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뉴욕 패션위크의 무대 뒤 탈의실에 한 남성이 침입해 에마 왓슨과 결혼하겠다고 소리치며, 관련자와의 만남과 대화를 요구하다 경호원들의 제지를 받고 체포됐다는 소식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entertainment weekley)에 따르면,이 남자는 패션 위크의 한 개인 행사장에 난입해 탈의실로 가서 소리를 지르며"에마 왓슨과 결혼하고 싶다! 에마 왓슨과 대화하자! 에마 왓슨과 함께 찍자!"라고 외쳤다.수많은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로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
이 남성이 여성 연예인을 저격했다는 혐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방송은 전했다.지난달에는 다른 스타 드류 배리모어가 대중 가수와 대담하던 행사의 사회를 맡았는데,이 남성이 무대 위로 난입해"내가 누군지 아느냐? 뉴욕에서 널 만나겠다"고 외치려 했다.그는 줄리 베리모어의 집 근처로 들어가 이웃들을 괴롭힌 기록도 있다.
엠마왓슨 (33)은 2019년 「 리틀 위맨 」 (little women)에 출연한 이후 4년 동안 「 해리 포터 20주년:다시 호그와트로 」 에만 출연했다.그는 영화 촬영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원래 생활에서 벗어나 서핑을 하게 됐고, 말을 탈 수 있게 됐고, 많은 치료 (예, 치료)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개도 입양했다.
모르는 체하냐?일본 언론, 조니 기타카와 성폭행 폭로"히가시 아키라 현장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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