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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잊지 못해서...흑인에게도 소송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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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이상이사망한지 4년, 팬들은그를잊지않았다. 22일은 39세 생일이다. 둘째 오빠 가오위차오 (高yu차오)는 그의 기념비묘지에추모를나누었고, 가족, 친구들뿐만 아니라 팬들은가득한꽃바다를보냈다. 가오위차오는 감동해서 말했다:멈추지 않는 사랑 감사합니다 happy birthday to my dear little bro!"
가오위차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마오지언, 젠하오 등 친한 친구와 성희롱 소송에 휘말린 흑인 천젠저우도 함께 참석했으며, 가족들도 가오이샹의 애완견인'디어우'를 데리고 왔다.팬들은"보고 싶다"는 댓글을 달았다.,"영원히 마음속 가장 훈남".","때로는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하는데 …"라고 해바라기 화사한 애도를 전했다.
흑인이 어금니에 의해 성희롱으로 고소당했으나 오히려 어금니를 형사죄로 고소했고, 쌍방은 이미 법정에 출두했으며, 어금니 역시 이에 맞서 홍콩 변호사의 동행 하에 사건 발생지의 홍콩 경찰국에 가서 정식으로 사건을 신고했다고 밝히고, 흑인들에게 조사에 협조할 것을 호소했다.
[가요소식] 에스파 첫 브라질 공연 전석 매진 성황
▲ 에스파, 브라질서 콘서트 '떼창' 열기 =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도 유니메드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에스파가 브라질에서 공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멤버들은 '걸스'(Girls), '새비지'(Savage), '블랙맘바'(Black Mamba), '넥스트 레벨'(Next Level) 등 히트곡을 포함해 총 25곡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노래를 '떼창'으로 따라부르며 에스파에 화답했다.
이날 공연은 전석 매진됐다.
에스파는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 가장 뜨거운 반응이었다"며 "라이브 방송을 할 때마다 '컴 투 브라질'이라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드디어 오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에스파는 오는 14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 트와이스, 내달 데뷔 8주년 팬 미팅 =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음 달 21일 오후 1시와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8주년 기념 팬 미팅 '원스 어게인'(ONCE AGAIN)을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오후 7시 팬 미팅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트와이스는 오는 13∼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 투어를 마무리한 뒤 태국 방콕, 필리핀 불라칸, 호주 멜버른, 일본 나고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일본 후쿠오카, 멕시코 멕시코 시티,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 피원하모니, 내달 첫 오프라인 팬 미팅 = 그룹 피원하모니가 다음 달 21∼22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오프라인 팬 미팅 'N Z 고!'(N Z GO!)를 연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이번 팬 미팅에서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미주,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37개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 신현희, 신곡 '엉망진창' 발표 = 싱어송라이터 신현희가 13일 3년 만의 신곡 '엉망진창'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어필컴퍼니가 밝혔다.
'엉망진창'은 뜨겁던 사랑이 미지근해지면서 소녀가 느끼는 서운한 감정을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신현희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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