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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이준영
티빙 드라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표예진·이준영
배우 표예진과 이준영이 내년 공개될 새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다.
티빙은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의 주연으로 표예진과 이준영의 캐스팅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신데렐라가 되기로 마음먹은 여자가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가의 남자를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이준영은 재벌가의 남자이자 사교클럽 대표인 문차민 역할을 맡았고, 표예진은 백마 탄 왕자를 찾으려 사교클럽 매니저로 취업한 신재림을 연기한다.
'품위 있는 그녀'(2017) '힘쎈여자 도봉순'(2017) '마인'(2021)의 백미경 작가가 설립한 스토리피닉스가 키이스트와 함께 이번 드라마 제작에 참여한다.
연출은 tvN의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을 연출한 김민경 감독이 맡고, 극본은 신예 유자 작가가 집필한다.
한강경찰대 활약 다룬 '한강' 내일 디즈니+ 공개
한강경찰대의 활약을 다룬 권상우 주연의 코믹 액션 드라마 '한강'이 오는 13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디즈니+는 12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한강' 제작발표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한강'은 한두진(권상우)을 필두로 한강경찰대 소속 경찰관들이 한강에서 벌어진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다. 배우 김희원과 배다빈, 신현승, 성동일이 두진의 동료 경찰을 연기한다.
배우 이상이는 범죄의 흑막이자 한강경찰대에 맞서는 '경인 리버크루즈'라는 회사의 이사인 고기석 역할을 맡았다.
제작진은 "경찰이라는 직업과 범죄 수사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끊임없이 다뤄진 주요 소재이자 아이템이었지만, 한강경찰대를 다룬 작품은 없었다"며 "'한강'은 한강경찰대의 세계를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김상철 감독은 "준비한 작품이 무산돼 답답하던 시기에 한강을 걷다가 투신 사건을 목격했다. 처음 보는 파란 유니폼을 입은 한강경찰대가 사람을 구조하는 모습을 봤다"고 연출을 맡은 계기를 설명했다.
'한강'은 총 6부작이며 13일부터 매주 수요일 두 회차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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