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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수지·양세종의 로코 '이두나!' 내달 20일 공개
[방송소식] 수지·양세종의 로코 '이두나!' 내달 20일 공개
▲ 넷플릭스 '이두나!' 내달 20일 공개 = 넷플릭스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이두나!'를 내달 20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두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이 원작으로, 평범한 대학생 이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인기 아이돌 생활을 접고 숨어 지내는 이두나(배수지)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20대 초반 갑자기 찾아온 낯설고 간지러운 감정을 그려냈다.
연출을 맡은 이정효 감독은 "관계가 나아가는 과정을 어떻게 하면 시청자들이 좀 더 디테일하게 봐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따라가며 짚어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 여성 멤버들과 함께 돌아온 '텐트 밖은 유럽' =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의 새 시즌에 배우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이 출연한다.
'텐트 밖은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현지 마트를 이용하며 자유로운 방식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지는 남프랑스다.
아직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 tvN스포츠·티빙, 테니스 올스타전 '레이버컵' 생중계 = tvN스포츠와 티빙이 23일부터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테니스 올스타전 레이버컵을 생중계한다.
세계랭킹 6위 안드레이 루블레프가 이끄는 팀 유럽과 세계랭킹 8위 테일러 프리츠가 이끄는 팀 월드가 대결을 펼친다.
자세한 경기 일정은 tvN스포츠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생순' '교섭' 임순례 감독, 몬테레이 국제영화제 공로상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8), '교섭'(2023)의 임순례 감독이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임 감독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멕시코 동북부 도시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몬테레이 국제영화제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제 기간 임 감독의 회고전도 열린다. 개막작인 '리틀 포레스트'(2018)를 비롯해 '우중산책'(1994),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2010), '남쪽으로 튀어'(2013) 등이 상영된다.
이번 영화제에서 한국은 주빈국으로 초청됐다. 이에 따라 임 감독의 작품 외에도 다양한 한국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빈국 행사인 '한국 여성감독 특별전'에선 국내에서 주목받는 윤가은, 윤단비, 정주리, 장유정, 한지원, 김세인 감독의 작품이 상영된다. 김세인 감독은 현지에서 관객과의 대화(GV)에도 참석한다.
영화제의 국제 장편 경쟁 부문엔 신동민 감독의 '당신으로부터'가 올랐고, 노경무 감독의 '안 할 이유 없는 임신'과 변성빈 감독의 '공작새'는 각각 국제 단편 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영화제에 앞서 수도 멕시코시티에선 오는 21∼28일 '한국영화주간: KAFA 40주년' 행사가 열려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출신 감독들의 장편과 단편을 7편씩 상영한다. 봉준호 감독의 초기 단편 '지리멸렬'(1994)도 상영작에 포함됐다.
박기용 영진위 위원장은 "수도인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제3의 도시인 몬테레이로 이어지는 이번 교류 행사는 한국 영화가 중남미라는 새로운 대륙으로 진출하는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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