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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김국진·김구라 등과 호흡…'라디오스타' MC로 합류
장도연, 김국진·김구라 등과 호흡…'라디오스타' MC로 합류
코미디언 장도연이 MBC 장수 토크쇼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MC로 합류한다.
MBC는 "장도연 씨가 '라디오스타'의 새 MC로 확정됐다"며 "구체적인 합류 스케줄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 출신인 장도연은 2012년 '코미디빅리그'로 이적해 주축 멤버로 활약했다.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개는 훌륭하다', '러브캐처' 등에서 MC를 맡기도 했다.
현재 '라디오스타'는 김국진, 김구라, 유세윤과 함께 매주 다른 스페셜 MC가 게스트들을 맞고 있다.
2019년부터 홍일점 MC로 활약해온 안영미는 지난 4월 출산 준비로 하차했으며, 다시 돌아올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안양시, 20일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진로페스티벌도 개최
경기 안양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주제로 하는 '2023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안양여성연대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기념식에 이어 여성행정·양성평등 발전사 영상 상영, 여성학 이야기 강연, 팝페라 남성 3인조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롯데백화점 평촌점 미관광장에서는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제28회 여성진로 페스티벌'이 열려 여성 유망 직종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 현장 채용 면접과 취업 상담 등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22~23일 이틀간 CGV평촌점에서는 안양여성의전화가 주관하는 제17회 안양여성인권영화제가 개최돼 11편의 장·단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안양시의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는 매해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에 개최됐으나 올해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 기간(20~24일)으로 옮겨 축제를 즐기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고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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