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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뭉쳤다…KBS '골든걸스' 첫선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뭉쳤다…KBS '골든걸스' 첫선
가수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4인조 여성 그룹으로 뭉친다.
KBS 2TV는 새 음악 프로그램 '골든걸스'를 내달 27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골든걸스'는 개성 강한 디바 4명이 하나의 그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맏언니 인순이는 특유의 리더십과 노련함으로 팀을 이끌고, 동갑내기 절친한 친구 사이인 박미경과 신효범은 '찰떡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은미는 그룹 내 막내를 맡아 활약한다.
그룹을 이끌 프로듀서 역에는 박진영이 나섰다. 직접 멤버들을 찾아 다니며 섭외했다는 박진영은 "지금까지 만들어보고 싶었던, 한국에는 없었던 꿈의 그룹"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현재 촬영을 시작한 상태며 멤버들 모두 자존심을 걸고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고 귀띔했다.
선정성 논란 '7인의 탈출', 방심위에 민원 이어져
원조교제와 아동학대 등을 다뤄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SBS[034120] TV 드라마 '7인의 탈출'과 관련한 시청자 민원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어지고 있다.
방심위는 19일 오후 기준 '7인의 탈출'과 관련한 민원이 총 8건 접수됐으며, 내용을 검토해 심의 안건으로 상정할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펜트하우스' 등을 히트시킨 김순옥 작가의 신작 '7인의 탈출'은 악인들이 주인공인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방영 전부터 선정성이 예상된 바 있다.
현재 2회까지 방송된 가운데 초반부터 주인공의 원조교제와 교내 출산, 아동학대 장면이 생생하게 방송돼 온라인에서 일부 비판 여론이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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