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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1∼22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서 전국 국악 경연대회
내달 21∼22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서 전국 국악 경연대회
세종문화원은 다음 달 21∼22일 조치원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세종대왕의 정치철학을 담고 세종의 얼을 노래하는 '균화지음(鈞和知音) 전국 국악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균화란 세종대왕의 첫 연호로, '천지의 이치로 세상을 평화롭게 한다'는 정치철학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오는 21일 예선, 22일 본선과 결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경연 분야는 일반부, 학생부, 신인부 등 3개이며, 참가 자격은 일반부의 경우 대학생 포함 만 19세 이상, 학생부는 초중고 재학생 및 청소년증 소지자, 신인부는 비전공자 중 만 19세 이상이다.
경연 종목은 일반부와 학생부는 판소리, 민요, 병창, 기악 등 4개 종목이며, 신인부는 판소리, 민요, 병창 3개 종목이다.
임영이 대회장은 "전통 예술의 원형 보전과 발전을 위해 전국 국악 애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044-865-2411
류더화 (刘德華) 가 토론토 영화전에서 특별기여상 수상, 62세 생일 선물 최대
토론토 영화제 (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에서'미스터 레드 카펫'의 개봉에 참석한 류더화 (刘德華)는"이 특별 기여상은 저에게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이는 모든 사람이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열심히 노력해서 최선을 다하세요.
류더화는 무대에서 닝하오 (宁湖)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닝하오는"화형이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영화에서 그의 배역은 상을 받지 못했지만 무대 밖에서, 현실에서 상을 받아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류더화 역시 팬들과 교류하며 광동어로"광동어를 듣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이어"오랜만에 현지 팬들을 뵙겠습니다"라며 마지막으로"오랜만입니다"라고 광동어, 영어, 중국어로 인사를 전했다.그는 이어"여러분들과 이야기 할 시간도 없고, 여러분들이 빨리 영화 보고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실 류덕화가 향항에서 출발할 때 공항에는 이미 팬들이 전송을 해주었고그가 토론토 공항에 도착하자 많은 팬들이 일찌감치 마중 나왔고 심지어'andylau'라는 번호판을 단 고급 차를 떼어 팬들과 인사를 했다.
류덕화는 2001년이래 22년만에 다시 토론토를 방문했다. 그는 일전에 토론토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어 그의 인기를 충분히 알수 있다.유덕화는 모든 팬이 자신을 볼 수 있도록 공항 로비를 나설 때 여러 번 뒤돌아보며 손을 흔들었고, 네티즌들은"유덕화는 정말 친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9월 27일, 류덕화는 62세에 들어서게 된다. 비행기를 마중하러 온 많은 팬들도 천 조각을 들고 류덕화의 생일을 축하했다.보도에 따르면, 그가 이번에 받은'특별공헌상'은 토론토 영화제의 상설상이 아니며, 이는 토론토 영화제가 처음으로이 상을 구미 지역에서 발전한 적이 없는 아시아 배우에게 수여한 것으로 의심할 여지없이 류더화에게 준 가장 큰 62세 생일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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