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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모아 1위
[박스오피스] '잠', 개봉 첫 주말 39만5천명 모아 1위
유재선 감독의 영화 '잠'이 개봉 이후 처음 맞은 주말에 39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잠'은 지난 주말 사흘간(8∼10일) 39만5천여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43.5%다.
이 영화는 지난 6일 개봉 이후 5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누적 관객 수는 53만9천여명이다.
'잠'은 신혼부부 수진(정유미)과 현수(이선균)의 이야기로, 현수가 몽유병에 걸린 듯 한밤중에 자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통하는 유 감독의 데뷔작이다.
지난 주말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는 13만2천여명(매출액 점유율 15.9%)의 관객을 모아 2위였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299만2천여명으로, 3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뒀다.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7만7천여명·8.4%)와 이한 감독의 '달짝지근해: 7510'(7만6천여명·8.2%)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가요소식] TXT '백 포 모어' 리믹스 음원 3곡 발매
▲ 하우스·아프로비트로 듣는 TXT '백 포 모어'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신곡 '백 포 모어'(Back for More)의 TXT 버전과 하우스 버전, 아프로비트 버전 등 리믹스 음원 3곡을 18일 공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
TXT 버전은 '백 포 모어' 원곡에서 피처링한 브라질 아티스트 아니타의 목소리 없이 멤버 5명의 목소리로 재구성한 곡이다.
이 외에도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하우스 리믹스와 경쾌하고 몽환적인 퍼커션·신스 연주가 조화를 이룬 아프로비트 리믹스 음원이 함께 공개됐다.
▲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 첫 단독 공연 =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가 다음 달 14~15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 하이퍼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터니티 비긴스: 더 퍼스트 저니'를 연다.
데뷔 3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이터니티는 대표곡 '아임 리얼', '노 필터', '파라다이스' 등을 선보이며 다음 달 17일 발매 예정인 정규 1집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한다.
2021년 '아임 리얼'로 데뷔한 이터니티는 인공지능(AI) 그래픽 전문 기업 펄스나인이 만든 11인조 버추얼 그룹이다.
▲ 김요한이 부르는 '그대 안의 블루' = 그룹 위아이의 김요한이 오는 22일 김현철의 '그대 안의 블루'를 리메이크한 신곡을 발매한다.
김요한의 새 싱글 '블루 인 유'의 수록곡인 '그대 안의 블루'는 1992년 가수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듀엣곡으로, 김요한과 가수 치즈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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