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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홍콩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Time: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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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홍콩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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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 신작 '거미집' 홍콩아시안영화제 개막작 선정

김지운 감독의 신작 '거미집'이 다음 달 13일부터 열리는 제20회 홍콩아시안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가 26일 밝혔다.

주연인 송강호는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이 영화제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석한다. 영화계 관계자, 홍콩 소재 대학 영화전공 학생들과 함께 영화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거미집'은 내달 26일 홍콩에서 정식 개봉한다.

영화제 주최사이자 홍콩 배급을 맡은 에드코 필름즈는 "뛰어난 각본, 절묘한 세팅, 베테랑 배우 송강호의 경이로운 연기, 출연진의 매혹적 앙상블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영화적인 영화"라고 '거미집'을 평가했다.

오는 27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이 영화는 1970년대 영화감독 김열(송강호 분)이 촬영을 마친 영화를 다시 찍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다. 송강호를 비롯해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장영남, 박정수 등이 출연했다.

정지영 감독 '소년들' 11월 개봉…삼례 나라슈퍼 사건 다뤄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20일 밝혔다.

지방 작은 마을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 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을 재수사하는 형사의 이야기다. 1999년 전북 완주에서 발생한 삼례 나라슈퍼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설경구는 사건을 다시 수사하는 우직한 수사반장 준철 역을 맡았다. 유준상은 실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엘리트 경찰 우성을, 진경은 사망한 할머니의 딸이자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미숙을 연기했다.

'소년들'은 정 감독의 실화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앞서 석궁 테러 사건을 조명한 법정극 '부러진 화살'(2012), 외환은행 헐값 매각 사건을 파헤치는 금융 범죄극 '블랙머니'(2019)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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