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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게 대비되는 견자단...장학우, 공항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 연예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강렬하게 대비되는 견자단...장학우, 공항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 연예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홍콩의 가수 장학우 (張学友)의'60+ 투어 콘서트'가 최근 우한에 도착했다. 그는 최근 우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일행들은 신속하고 조용히 공항을 빠져나갔다. 많은 사람들은 다른 연예인의 팬들이 대규모 마중 나온 것에 비해 그는 차분하고 솔직하며"진정한 연예인"이라고 칭찬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네티즌들이 sns를 통해 공유한 동영상을 종합해보면 검은 옷을 입은 장학우가 공항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 붐비는 팬들이 마중 나온 장면은 없었다. 오히려 고양이 서너 마리만이 나타났고, 직원 및 경호원 숫자까지도 팬들보다 많았다.그리고 장학우는 스태프들과 하나 된 모습으로,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한 네티즌은 견자단이 최근 선양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로 붐비던 장면을 비교하면서 이날 견자단은'할리우드 스타'급 보호대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견자단은 경호원이 사람들에게 호통치고 무례하게 사람을 밀치는 등 경호를 받아 네티즌들의 반감을 사기도 했다.

이에 비해 네티즌들은"공공질서에 영향을 주지 않는 진정한 연예인","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진정한 스타","두 번 봤지만 누가 장학우인지 알 수 없었다"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방송소식] 남궁민·안은진의 '연인' 파트2, 10월 13일 공개

▲ 드라마 '연인' 파트2 내달 13일 공개 = MBC는 드라마 '연인' 파트2를 내달 1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연인'은 총 20부작으로 10부작씩 두 개 파트로 나뉘어 방송된다. 파트1은 지난 2일 종영했다.

제작진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로 끌려간 이들의 이야기가 장현과 길채의 운명과 엮여 전개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파란복면(이청아 분), 구원무(지승현), 장철(문성근), 소용조(소유진) 등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 슈퍼주니어 여행 예능 JTBC '램프의 기사' 13일 첫 방송 = JTBC 예능 '램프의 기사'가 이날 밤 12시 첫 방송한다.

'램프의 기사'는 그룹 슈퍼주니어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 중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를 획득해야 한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 규현, 이특, 신동, 려욱, 은혁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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