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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룡의 영화 강변의 오류 (朱日龍) 가 시카고 영화제 후보로 선정되었다
주일룡의 영화 강변의 오류 (朱日龍) 가 시카고 영화제 후보로 선정되었다
중국 영화감독 웨이수쥔 (魏水春)이 감독하고 남자배우 주이룽 (朱逸龍)이 주역을 맡고 쩡 메이후이즈, 퉁린카이, 류바이사 (刘白沙) 가 주연한 영화'강변의 오류'가 제59회 시카고 국제 영화제의 국제 장편 영화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시카고 국제 영화제는 10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강가의 오류"는 앞서 칸 (khan) 영화제에서 세계 초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언론 기자 및 영화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국제적인 언론인 gowtham rajj는"금세기 황금영화"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변의 오류"는 위화 (余華)의 동명 소설을 각색하여, 영화는 강변에서 발생하는 일련의 기괴한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한다. 형사마저 (朱一龍)는 실코까지를 벗겨 진범을 추적하여 결국 범인이 바로 사망자 마씨 시어머니가 돌봐 주는 정신 장애 환자임을 발견한다.정장애자는 형사책임을 질 필요가 없기에 살인사건을 련이어 범하자 마철은 급해나서 총을 쏘고 폭력으로 폭력을 제압하는 방법으로 살인범을 체포하였다.
집법자가 가해자로 변하면서 줄거리에는 또 한차례 반전이 나타났다. 마철의 안해 등은 놀랍게도 마철에게 자신이 정신장애자임을 인정해달라고 애걸복걸한 끝에 끝내 법의 제재를 면했다.
올해 35세의 중국 인기 남자 스타 주이룽 (朱一龍)은 2018년 드라마"아십니까? 아십니까? 푸르고 푸르고 붉고 여위어야 합니다"로 지명도를 높였고 2022년 영화"인생대사"의 주연으로 제35회 중국 영화 금계상 최우수 남자 주인공을 수상했다.
세종기지, 남극영화제서 최우수 촬영상·남우주연상 수상
극지연구소는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만든 영화 '멜팅 몬스터'(Melting Monster)가 남극동계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촬영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멜팅 몬스터는 기후 변화로 미확인 바이러스가 출현해 생기는 사건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세종과학기지 제36차 월동연구대 김창은 대기과학대원이 연출을 맡았다.
남극동계국제영화제는 2006년 시작된 비상업 영화제로, 남극과 아남극권에서 겨울을 보내는 세계 월동연구대원들의 교류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영화제에는 48시간 제한 부문에 26편, 자유 부문에 14편 등 총 40편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남극기지 월동연구대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4년 장보고과학기지에서 처음 영화제에 참여했고, 지난 2020년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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