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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개막…개막작 마네쥬·치치퐁고
제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 개막…개막작 마네쥬·치치퐁고
제6회 전주국제단편영화제가 21일 오후 7시 전주 조이앤시네마에서 막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 사회는 디즈니+ '무빙'에서 초능력 반장역을 맡은 배우 김도훈과 SBS '라켓소년단'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박윤영이 맡는다.
특히 박윤영은 이번 영화제 국내경쟁부문에 출품된 영화 '드라이브'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모던 포크 듀오 '이상한 계절'의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개막작 2편이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권지애 감독의 영화 '마네쥬'와 파블로스 시파키스 감독의 영화 '치치퐁고'다.
마네쥬는 발레를 그만둔 딸이 엄마를 병간호하면서 다시 꿈을 찾아가는 여정을, 치치퐁고는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려고 귀한 것을 쟁취하기 위해 분투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냈다.
개막작을 포함해 영화제 기간 15개국 66편의 영화가 관객을 찾아간다.
국내경쟁 19편, 국제경쟁 15편, 전북경쟁 11편 등이다.
박현경 감독의 작품을 4편을 소개하는 감독전과 어르신을 위한 단편영화 4편도 준비됐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수상작도 다시 상영한다.
아울러 배우들이 1분 미만의 독백 영상을 보내주면 심사해 시상하는 '독백전:전주의 별'도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다.
올해 전주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25일까지 조이앤시네마에서 이어진다.
우옌쭈는 공항에서 일어난 일로 딸에게 놀림을 당한다
우옌주 (48)는 2010년에 여자친구 리사 s.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이 있다. 우옌주는 최근 할리우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홍콩으로 돌아가 인터뷰를 했는데, 딸이"공항을 나가도 사인을 해 달라는 팬이 없어 인기가 없다"고 놀리는 소식을 들었다.
우옌쭈는 인터뷰에서 전염병 때문에 4년 동안 항구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말했다.우옌주오는 홍콩을 매우 그리워한다고 말했다. 그는 21살 때 1000달러를 가지고 혼자 홍콩으로 와서 아시아를 몇 달 여행하려고 했다. 여행 경비가 거의다 쓸 무렵에 그는 첫 광고 일자리를 제안 받았다. 그 당시 연봉은 3만 홍콩달러였다. 우옌주에게는 많은 돈이었다. 그 후 영화계에 들어가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우옌주 (吳彦州)는 직업이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정이 항상 우선이라고 말하면서, 그는 전염병 기간 매일 10살 난 딸 레이븐 (raven)을 돌보았고, 그는 이런 생활을 매우 즐겼다고 말했다.
우옌쭈는"딸이 나와 아내 리사 s를 자주 놀렸다. 우리가 인기가 떨어지자 열기가 식어 공항에 나타났는데 사인을 요청하는 팬이 없다"며 딸과의 에피소드를 폭로하기도 했다.그를 웃을 수도 울 수도 없게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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