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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방송기자상에 JTBC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등 5편
이달의 방송기자상에 JTBC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등 5편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25일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는 JTBC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 연속 보도(김민관, 김지아, 김재현 기자), 기획 부문에는 SBS '전통이라는 이름의 악습…한체대 체조부 계약금 강제 송금'(권지윤, 고정현, 화강윤, 유수환, 김보미, 하륭, 이승진, 오영택 기자)이 선정됐다.
지역 취재 부문에는 KBS춘천 '무더위 쉼터 부실 관리 실태' 연속 보도(송승룡, 임서영, 이청초, 이장주, 홍기석 기자)와 전주MBC '무시된 야마구치의 경고…거짓이 부른 반쪽 잼버리'(박혜진, 김아연, 조수영, 전재웅 기자)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 기획보도 부문에는 G1방송 '해수면 상승, 위기의 한반도'(김도운, 송혜림, 권순환 기자)가 뽑혔다.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역대 수상작 다시 보기' 온라인 상영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역대 영화제 수상작 중 10편을 엄선해 온라인으로 상영하는 '역대 수상작 다시보기'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영화는 15일부터 10월 8일까지 영화제 홈페이지(www.umff.kr)에서 볼 수 있다.
주요 작품을 보면, 1회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서 자연과 사람 작품상을 받은 '구름 위의 사무엘'이 있다.
이 영화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던 스키리조트에서 리프트 관리인으로 근무했던 사무엘의 기억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3회 국제경쟁 부문 모험과 탐험 작품상을 받은 '아름다운 패자들'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넘어지고 다쳐도 정신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지원 전담 사이클 선수들의 이야기로, 아루나스 마탈리스 감독이 7년여에 걸쳐 제작한 다큐멘터리다.
5회 아시아 경쟁 부문에서 넷팩상과 청소년 심사위원상을 동시에 받은 '교실안의 야크'도 상영한다.
철부지 교사 우겐이 부탄의 시골 학교에서 깨달음을 통해 성장하는 이야기로, 극영화이면서도 다큐멘터리 같은 감흥을 주는 작품이다.
이정진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는 "올해 열리는 8회 영화제를 준비하면서 먼저 관객들에게 작품성 있는 산악영화 수작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드리고 싶었다"며 "역대 수상작들을 감상하시면서 올해 영화제 상영작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개최된다.
36개국 151편의 산악·자연·환경 영화들과 다양한 체험 행사가 관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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