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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심각성 알린 하나뿐인 지구영상제…1만5천 명 관람
기후 위기 심각성 알린 하나뿐인 지구영상제…1만5천 명 관람
기후 위기를 정면으로 다룬 영화제인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1만5천여 명이 찾아 기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 따르면 지난 1일 영화의전당 야외상영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펼쳐진 이번 영화제 관람객은 모두 1만5천644명으로 지난해보다 1천600여 명 늘었다.
올해 행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이를 이야기하는 영화의 힘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제와 함께 사흘간 열렸던 그린라이프 쇼에는 1만2천여 명이 찾아 친환경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조정호 = 1일 오후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한 제2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에서 개막작 얀 아르튀스 베르트랑 감독의 '레거시(Legacy)'가 상영되고 있다. 2023.9.1
하나뿐인 지구영상제 명예 홍보대사를 맡은 가수 윤하는 개막식 축하 메시지에서 "가뭄과 산불, 폭염, 폭우 등 예년 같지 않은 날씨로 벌써 내년 여름이 걱정된다"며 "미래세대를 빼앗아 생기는 이런 기후 위기는 우리 세대에서 책임지고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 동방신기도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응원과 참여를 아끼지 않겠다"고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진재운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 행사는 영화를 위한 영화제가 아니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다룬 영화제"라며 "섣부른 희망을 말하는 영화제라기보다는 정확히 현재 기후 위기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냉정하게 보여주는 영화제"라고 강조했다.
장제국 조직위원장은 "우리 영화제는 기후 위기를 돌려놓은 뒤 서둘러 없어져야 할 영화제"라며 "기후 위기를 없애기 위해 세계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 영화제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우뢰는 연애했나?"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함께 있다"고 밝히며 이름을 찍어 용서를 구한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중국 1 군 소생이 된 우레이. 데뷔한지 몇 년이 됐지만 스캔들은 거의 없었다.최근 그는 새 영화를 홍보하는 인터뷰에서"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있으면 좋겠다"는 말로 자신의 현재 감정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우뢰는 3살 때 cf를 찍었고, 랑야방에서 후가와 함께'비류'로 출연해 주목받았다.지난해 우레이와 자오루쓰, 저우위퉁은 드라마 「 별한찬란 • 달승창해 」, 「 사랑뿐 」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최근, 우뢰와 후거 (胡歌)는 7년 사후의 세 번째 합작영화"이번 여행을 가상하지 않다"에서 그는 새 영화 홍보활동중 기타 주연배우와 함께 인터뷰를 받았는데 무의식적으로 일부 감정에 관한 정보를 드러냈다.
이날 주연배우들이 영화의 감수와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때, 우뢰는 자기는 아직 나이가 어려 깊이 느낀 것은 아니지만 현재의 생활 상태에 매우 만족한다고 직언했다. 바로"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네티즌들은'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두 글자의 의미, 즉 현재 연애 중임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지 앞다투리 탐구하고 있다.또 다른 네티즌은 우레이가 지난해 생일 때'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소원을 빌어'애인'이란 말에 호응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평론구역의 많은 사람들은 직접 신세대 여자 스타가 그를 비난한다고 지적했다.두 사람은 채팅 캡처 사진 한 장 때문에 열애설이 나돌았지만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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