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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서 한국영화주간…봉준호, 장준환 등 작품 상영
멕시코시티서 한국영화주간…봉준호, 장준환 등 작품 상영
이재림 특파원 = 봉준호와 장준환 등 한국 유명 감독의 작품이 멕시코 관객을 만났다.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 국립시네테카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40주년 기념 한국 영화 주간 행사를 마련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주멕시코 한국문화원이 협력해 28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KAFA 출신 감독들의 졸업작품을 포함해 10여편의 장·단편을 상영한다.
'지리멸렬'(봉준호), '2001 이매진'(장준환), '창수의 취업시대'(김의석), '아워 바디'(한가람), '호모비디오쿠스'(변혁, 이재용) 등이 상영작에 포함됐다.
최근 주요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감독은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직접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국-멕시코 여성감독 대담, 한국-멕시코 영화인의 밤 등 양국 간 교류의 장 역시 마련된다.
한편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한국을 주빈국으로 한 몬테레이 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선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교섭'의 임순례 감독이 공로상을 받는다.
'형제 같다'의 생모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화피'를 연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중국 스타 천쿤 (陳坤)은 47세의 아직 독신이지만 21세의 아들 천쭌유 (陳쭌yu)를 두고 있다.최근 런던패션위크에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진곤과 그의 부자는 마치 형제 같았다.
오랫동안 추위 나이의 외형을 유지해 온 천쿤은 이날 기름진 머리에 녹색 격자무늬 양복을 입고 기세가 넘쳤다.그의 아들 천쭌유 (陳俊佑)는 굵은 검은 테 안경과 청록색 t 모자를 쓰고 아빠를 따르고 있다.아버지와 아들의 비슷한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이"형제"라고 생각하는 가운데, 뜻밖에 같은 프레임 화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천쿤 (陳坤)은 아들의 어머니가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누에고치 (누에고치)를 벗겨 그의 생모 사진을 찾아내려 한다. 천쿤 (陳坤)은 직접 댓글을 달면서"스스로 떳떳하면 행복하다"고 권세문을 하기도 했다.
진곤은'김성수'에 올라"아들이 혹시 물어볼까요.그런 질문을 하면 나는 iq 가 0 이라 안 된다고 하면 넌 나뿐이라고 말한다.
몇년전에 네티즌들이 진곤 아들의 생모라는 소문을 미친듯 퍼나른 적이 있었는데, 열성 팬들이 차마 못 보고 진곤에게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하자, 진곤은"진실을 밝히기는 무엇이냐? 가서 유언비어를 퍼뜨린 사람하고 시비를 걸라"고 말했다.인터넷상의 소문에 게으름을 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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