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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소식] 스키즈 일본 첫 미니음반 선주문량 50만장
[가요소식] 스키즈 일본 첫 미니음반 선주문량 50만장
▲ 스트레이 키즈 일본 앨범도 흥행 =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6일 발표한 첫 일본 미니음반 '소셜 패스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의 선주문량이 50만장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이 앨범은 오리콘 일간 앨범 랭킹에서 3일 연속 1위도 기록했다.
이번 미니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소셜 패스'와 '슈퍼볼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신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 에스파, 멕시코서 라틴 아메리카 투어 스타트 = 걸그룹 에스파가 8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첫 라틴 아메리카 투어의 막을 올렸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에스파는 이날 '아이너지'(ænergy), '새비지'(Savage), '도깨비불', '스파이시'(Spicy) 같은 대표곡부터 최근 발표한 '베터 싱스'(Better Things) 등 다채로운 노래를 선보였다.
에스파는 "여러분의 함성이 정말 커서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다시 볼 수 있을 때까지 노력할 테니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 라이즈 첫 미니 팬 미팅에 1천200명 몰려 = 신인 그룹 라이즈(RIIZE)가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물빛문화공원에서 미니 팬 미팅을 열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른 시각에도 1천200여명의 팬이 몰려 라이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행사에서는 오는 13일 생일을 앞둔 멤버 성찬을 위한 깜짝 파티도 열렸다.
라이즈는 "생각보다 많은 분이 와 주셔서 정말 놀랐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 재즈 보컬 이대원 첫 단독 콘서트 = 재즈보컬 이대원이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첫 정규음반 '프레셔스 원'(Precious One) 발매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선보이는 첫 단독 콘서트다. 유명 재즈 보컬리스트 말로와 클래식 듀오 기린(GuiLin)이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이순신 3부작 마지막 '노량: 죽음의 바다' 12월 개봉
'명량'(2014)과 '한산: 용의 출현'(2022)을 잇는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마지막 편 '노량: 죽음의 바다'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7년째인 1598년 조선에서 퇴각하는 왜군을 해상에서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영화다.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에서 최민식과 박해일이 각각 맡은 이순신 장군 역을 이번엔 김윤석이 맡았다.
최민식이 용장(勇將) 이순신을, 박해일이 지장(智將) 이순신을 연기했다면, 김윤석은 현장(賢將) 이순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 백윤식은 왜장 역을, 정재영은 명나라 장수 역을 맡았다. 허준호, 안보현,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도 합류했다.
김 감독의 이순신 시리즈 1∼2편은 모두 흥행했다. '명량'은 1천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역대 최다 기록을 남겼고, '한산: 용의 출현'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726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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