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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에게 아귀를 맞은 친구는 크리스 록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도록 했다
윌 스미스에게 아귀를 맞은 친구는 크리스 록이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도록 했다
지난 3월 말, 윌 스미스 (will smith)는 전 세계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시상자인 크리스 록 (chris rock)을 때려 물의를 일으켰으며, 미국 영화예술아카데미로부터 10년간 시상식 참석 금지 처분을 받았다.윌은 크리스 록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크리스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라이브 공연에서 종종 윌을"수리"하기도 했다.
일년이 지났지만 윌 스미스는 여전히 오명을 벗지 못했고 자신의 위세를 다시 떨치지 못했다.2016년 영화"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와"커밍 2 아메리카 (coming 2 america)"에서 많은 인기를 누린 코미디언 레슬리 존스 (leslie jones)의 말이다."그 (크리스)에게 그 일은 큰 수치였고 그는 정말 큰 영향을 받았어요. 알다시피,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 두 딸들은 그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당하는 것을 보았고, 그는 딸들과 함께 정신 치료를 받으러 다녔어요."
레슬리는 그 장면을 집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 순간 너무 화가 나서 차에 뛰어올라 현장에 도착할 뻔 했다.그녀는 윌 스미스가 나중에 연단에 올라 오스카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탔으므로 연설에서 크리스 록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그녀는 윌스미스가 방금 사람을 때린것은 옳지 않기때문에 자신은 당분간 조각상을 받을수 없다고 말할것이라고 생각했다.
비록 윌스미스는 크리스 록이 자신의 아내가 병이 나서 머리가 짧은 것을 놀리겠다고 고집하는 것에 화가 나서 손을 쓰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폭력을 먼저 사용해서는 안 되는 서양 문화와 크리스와 레슬리는 형제간의 애정이 있기 때문에, 레슬리는 크리스의 편을 든다.
[가요소식] 거미, 1년 만에 전국 투어 콘서트 개최
▲ 거미, 전국투어 콘서트 = 가수 거미가 11월 1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서울, 부산, 성남 등 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 '러브'(LOVE)를 연다고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가 13일 밝혔다.
그간 팬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함을 더해 더 큰 사랑으로 돌려주겠다는 거미의 마음을 담은 콘서트로, 오랜 기간 사랑받은 거미의 히트곡 무대 등을 만날 수 있다.
거미는 지난해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비 오리진'(BE ORIGIN)으로 9개 도시에서 2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
▲ 이해리와 팀의 만남…'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 = 듀오 그룹 다비치의 이해리와 솔로 가수 팀이 함께한 싱글 '넌 나를 웃음 짓게 만들어'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밤하늘 아래에 함께 있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과 약속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팀의 감미로운 음색, 이해리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어우러졌다.
▲ YG, 사회공헌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 = YG엔터테인먼트가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오는 21∼23일 경상북도 경산시 Y-STAR 경산 청년창의창작소에서 진행한다.
지난해 전북 완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YG가 지닌 다양한 대중문화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블랙핑크가 코첼라 무대에서 입었던 실제 의상과 역대 YG 아티스트들의 실물 앨범 전시를 감상할 수 있으며 YG 지역 오디션 및 오디션 특강, 가수 션의 토크 콘서트, 댄스 그룹 YGX의 댄스 워크숍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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